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뉴스깜]송우영 기자 = 순천시는 ‘2015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역 내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 등을 할인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자연생태공원,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입장료 50% 할인, 낙안읍성은 25%을 할인한다.
또, 농촌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 있는 순천생태마을 체험료를 10% 할인, 거차뻘배체험장, 참한솔농장의 체험료는 20% 할인한다.
아울러 특별 프로그램으로 순천만국가정원 내 관광&헬스를 병행할 수 있는 ‘헬스투어리즘’, 자연생태공원 내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순천만 노을길 여행’ 및 ‘갈대친구 모새달을 찾아서’, 드라마 촬영장의 과거로 떠나는 ‘추억의 교복입기 체험’ 등은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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