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2일 디자인·광고 통합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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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2일 디자인·광고 통합 전시회
  • 양재삼
  • 승인 2015.10.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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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기자 = 전남도는 22일부터 6일간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나무와 색'이란 주제로 2015 경관·디자인·광고물 통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친환경과 디자인 융합으로 탄생한 전남 지역 자연소재인 나무와 천연염색의 근간이 되는 색에서 착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수 농수축산물 포장 디자인 제품과 전남도 옥외광고대전, 축제홍보용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등 7개 분야 600여 점을 선보인다.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55호 초고장 임채지 선생은 새끼꼬기, 복조리 만들기 등 짚풀공예 체험장을 운영한다.
 
 나주시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쪽염색, 청자물레 성형 체험장과 함께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홍보 기념품을 제작했다.
 
 전남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 5월 개최하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개최 홍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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