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광양제철초등학교(교장 임종현)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정보화진흥원, KT가 후원한 제14회 스마트 ICT 콘텐츠 공모전 글짓기 부분에서 6학년 김지훈 학생이 최우수상, 6학년 조유은 학생과 5학년 유혜림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희망의 ICT, 나눔의 ICT”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작품을 공모하였으며, 광양제철초등학교가 이와 같은 결과를 거둔 것은 평소 정보윤리교육을 위해 UCC 만들기,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캐릭터 만들기, 외부강사 초빙 강연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및 인터넷 윤리의식을 확산하고, 올바른 인터넷 이용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정보윤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스마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윤리교육이 바탕이 되어 매년 실시하는 스마트 ICT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UCC부문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시상식은 11월 27일(금요일) 오후 2시 KT 올레스퀘어드림홀에서 열리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