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선보이는
발표회는 학생 밴드를 시작으로 700여명의 모든 학생들이 학년별 특색을 살린 댄스, 연극, 부채춤, 난타, 음악줄넘기, 리코더 합주 등 창의적 프로그램과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 그리고 교사의 밴드연주, 교장선생님의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교장 선생님의 깜짝 색소폰 연주와 용밴(교사밴드)의 연주로 학예회 열기는 더욱 달아올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꿈과 사랑이 담긴 광양용강초 학예회를 보면서 강대현 교장은 “미래의 꿈이 담긴 희망의 날개 짓에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는 기회를 통해 빛고운 꿈나무들이 행복한 내일을 꿈꾸게 될 것이다”라며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아이들의 작은 결실이 미래의 사랑의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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