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초,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부문 동상 3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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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제일초,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부문 동상 3명 수상
  • 양재삼
  • 승인 2015.1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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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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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신기호)는 최근 열린 제39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만화 공모전에서 창의적인 표현으로 3명의 학생이 글짓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발명 진흥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우리생활’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6000여 작품이 출품되어 214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화순제일초등학교는 1학기에 교내 발명 글짓기 대회를 2학기에 교내 발명 만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작을 선정 후 제39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만화 공모전에 출품하였다. 화순제일초등학교에는 화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의 창의적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많은 발명 교육과정 및 발명 대회가 운영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
 
글짓기 부문에서 ‘만능 옷의 발명으로 편리해진 여행 생활’이라는 창의적 표현으로 동상을 수상한 화순제일초등학교 주가영 학생은 “화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영재 활동을 하면서 발명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써 입상했다”고 즐거워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20년 뒤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본인의 특기를 살려 아이디어 내용을 글짓기로 표현해 동상을 수상한 화순제일초등학교 김예영 학생은 “교내에서 열린 발명 글짓기 대회에 참여하여 나의 아이디어를 글짓기로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발명 능력이 향상되었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순제일초등학교는 발명 인재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능력을 갖도록 발명 글짓기, 발명 만화 그리기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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