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뉴스깜] 이기원 기자 = 지난 28일 임우진 서구청장은 서구청 상황실에서 주민대표와 다양한 패널들이 참여해 구정 운영과 기본방향,주민자치 발전의 개선노력과 성과에 관해 폭 넓은 대화의 장을 가졌다.
특히 패널로 참여한 이용순 (상무2동 주민)은 복지분야 최우수 평가를 서구가 받았다며 복지공동체 구성 등 서구의 복지정책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다.
또 오향섭 (구정참여평가단 단장)은 도시균형발전과 관련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구민들의 관심 높다며 신.구도심간의 균형발전을 통해 사람 살맛나는 지역으로 변모 시켜주길 주문했다.
또 오향섭 (구정참여평가단 단장)은 도시균형발전과 관련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구민들의 관심 높다며 신.구도심간의 균형발전을 통해 사람 살맛나는 지역으로 변모 시켜주길 주문했다.
이어 질문자로 나선 채성미 (풍암동 통장단 회장)는 풍암호수의 수질개선을 당부했으며 조민선 (대학생)은 서구의 민선 6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정책들에 관해 묻는 등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다.
전문 패널로 나선 전광섭 (호남대 행정학과)교수의 구정 운영에 대한 지난 소회에 대해 임 청장은"구정의 방향과 실천계획에 대한 로드맵 이 완성 되어져 간다"며"민선 6기 구청장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등급에 선정되었으며 관치행정을 주민 중심의 자율행정으로 전환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태홍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은 주민주체의 자치공동체 정책과 주민자치 발전 방향에 대한 질문에 임 청장은"그동안 마을 동네단위에서 부터 주민주도의 진정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 시켜 소통, 화합,배려속에서 살 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본방향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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