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는 빨리, 음주도 스마트시대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보건소와 5일시장 및 버스 터미널에서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5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을 해치는 술자리 문화와 하루 음주량 2잔 이내를 지킬 것과 한 잔을 천천히 조금씩 나누어 마시기, 폭탄주 대신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기, 술잔 돌리기는 감염병 원인이며 음주강권, 벌주, 사발주는 폭력 등 건강한 음주문화 5계명을 홍보했다.
또한, 아이들과 청소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와 가정을 만들기 위해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내가 먼저 실천하겠다’다짐하는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빈 잔에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채워 주시면 모두가 행복한 음주문화가 정착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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