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로 시작해 예의로 끝나는 운동」

전라남도교육감기 대회에서는 –36㎏ 1위(5학년 박세일), -48㎏ 1위(5학년 이원정), -54㎏ 1위(5학년 신희운), -54㎏ 2위(6학년 정재욱) -42㎏ 3위(5학년 김수연)를 차지했으며, 전라남도지사기 대회에서는 –36㎏ 1위(5학년 박세일), -42㎏ 1위(5학년 김수연), -60㎏ 1위(5학년 신희훈), -45㎏ 3위(5학년 김민지), -50㎏ 3위(5학년 이원정), -60㎏ 2위(6학년 정재욱)를 차지했다.
특히, 여자선구층이 없어 남자선수와 겨뤄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낸 5학년 이원정 선수는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관리 육성하는 꿈나무유도선수(초등국가대표격)로 미래의 올림픽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허민량 교장은“유도부는 아이들의 심신 건강을 위한 좋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과후학교로 시작했는데, 매번 큰 대회에 출전하여 기대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준 우리 아이들과 박상현 스포츠강사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세풍초등학교 유도부는 정식 유도부 창단이 아닌 방과후학교 시간을 활용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남학생 3명, 여학생 5명 총 8명의 선수가 스포츠강사인 박상현 감독의 지도하에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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