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그리는 하루, 시민과 발명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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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리는 하루, 시민과 발명을 함께.
  • 양재삼
  • 승인 2015.12.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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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발명 및 지식재산권의 이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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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 양 재삼 기자  광영초등학교(교장 우인철)는 12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광양시청의 주최로 본교 후관에 위치한 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에서 2015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발명 및 지식재산권의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 소재 시민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 5일 간 운영되며, 발명과 지식재산교육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12월 7일 「발명과 진로지도」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창출을 통한 생활용품 제작하기」,「생활과 지식재산권의 이해」,「특허 검색의 이해 및 실습, 특허 명세서의 이해」,「아이디어 창출 기법 및 사고력 향상」등의 구성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특강 및 체험 실습 활동을 바탕으로 발명활동, 지식재산권의 이해와 관련한 기초역량 향상과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화 자료물 도출,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한 창조력 증진을 목표로 실생활에서의 과학 현상 및 기초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명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도미경(광양읍 용강리)님은 “수업에 오면서 오늘은 어떤 것을 배울까? 어떤 실습을 할까? 라는 기대를 하고 와요.” “발명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저녁에 아들과 이야기도 주고받을 수 있어 대화의 폭도 넓어 진 것 같아요. 몰랐던 정보도 받고, 발명에 관심 있는 아들과 대화도 통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 너무 즐거워요.”라고 수업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경종 선생님은 “지역적 여건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발명과 특허에 대한 이해도를 시민과 학부모들이 접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또한 창의와 지식 재산권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나날이 증가되고 있으므로 아이디어 구상에서 출원까지 발명의 생활화 유도로 지식기반사회에서 광양 시민의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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