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산업단지 육성과 투자유치 활성화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단법인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가 주최한 ‘2015 Best 창조경제인상’ 시상식에서 창조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창조연예인부분에 탤런트 전원주를 비롯하여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영광군은 대마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투자여건을 개선하여 친 기업문화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특히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업 투자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시상식 후 영광군은 정부의 핵심적인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의 실질적 수행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직속 사단법인 미래창조융합협회와 MOU체결을 하였으며 전국 최고의 농업․문화․관광․e-모빌리티산업 등과 연계한 복합도시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였다.
정창덕 회장은 현재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으로 지난 11월 27일 영광군 대회의실에서 “미래 예측과 3.0 신산업 창조”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군 공무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군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 만들기를 향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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