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기르고, 다양한 감성 표현

14일에는 광양중동중 출신으로 SBS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스타덤에 오른 양승우 학생(현, 서울 오산고 3년)을 비롯한 스타킹 예술단이 찾아와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펼쳤다.
한경용 학생(3학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분들이 희망을 주기 위해 우리 학교까지 찾아와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학교 출신 ‘양승우’ 선배님의 무대는 2시간 내내 소름이 돋는 무대였습니다. 힘든 고난과 시련을 겪어도 다시 일어나 성공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주어 매우 감동적이고 앞으로 학교생활을 잘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다가오는 학교축제에는 그동안 연습해온 학생 뮤지컬 작품 ‘풋 루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학생의 공연과 작품전시가 학교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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