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기업과 소통하는 지방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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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업과 소통하는 지방세 홍보
  • 최용남
  • 승인 2015.12.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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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대마자동차산업단지 등 직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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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관내 대마자동차산업단지, 군서농공단지, 송림그린테크단지 입주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납기내 자동차세 납부안내와 함께 지방세 민원을 직접 상담 처리하여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행사는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출납폐쇄기한이 12월말로 단축됨에 따라 자동차세를 12월말까지 납부토록 홍보하고, 그동안 기업체가 국세에 비해 지방세는 다소 생소해 재산분 주민세, 취득세, 지방소득세에 대한 신고·납부 기간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이 관공서를 찾는 형식적인 상담에서 탈피하여 관내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지방세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열린 세무행정을 펼쳐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업체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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