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고, 부사관 2년 연속 최다 합격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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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고, 부사관 2년 연속 최다 합격생 배출
  • 양재삼
  • 승인 2015.1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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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양성의 요람! 삼계고등학교
[뉴스깜]양재삼 기자 = 삼계고등학교는 지난 9월 육군(남군 2기) 4명의 합격생을 시작으로 11월 해병대(357기) 8명, 12월 특전사(220기) 5명과 해군(250기) 3명 등 총 20명의 부사관 합격 소식을 전하면서 2년 연속 전국 고등학교 중 최다 합격률(71.43%)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상무대 보병․포병․기계화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육군부사관학교 병영체험활동, 육군․해병대․특전사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선택 기회를 제공하였고,
 
부사관 합격률 제고를 위한 지적능력평가 대비반, 다자격 취득 지도(전산회계운용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문서실무사, 태권도, 한자, TOEIC등), 체력인증제를 통한 체계적인 체력단련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삼계고는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학교에서 면접 및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병대(남군 355기, 여군 353기) 3명, 육군(여군 2기) 2명의 추가 합격생을 배출하여 진정한 추수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2016년 육군(남군 1기)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합격생들은 2016년 해병대(2.1.)를 시작으로 육군(3.1), 특전사(4.29.), 해군(6.1.) 부사관에 임관하여 각 군에서 하사로 복무하게 된다. 이는 국가공무원으로서 확실하고 안정된 직장과 함께 다양한 복지 혜택도 제공된다.
 
삼계고는 이에 박차를 가하여 향후 더욱 내실있고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부사관 양성 사관학교로 입지를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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