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 도로정비 점검결과 2015년 도로정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위임국도 2개노선 26㎞, 지방도 4개노선 67㎞, 군도 123㎞에 대하여 도로시설물 정비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군에서는 노면 포트홀 보수, 교량 및 주요 구조물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도로표지판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하여 도로의 기능유지와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도와 국도 등 타기관 관리도로에 대해서도 해당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보수를 통해 도로를 이용하는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