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배달하는 산타

선물은 PTA(회장 윤보임) 어머니들이 마련한 간식으로 학생들은 선물을 받으며 환호하였다. 5학년 김승교 학생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학교에서 깜짝 선물을 받아 기쁘고, 정성으로 준비해 사랑을 나눠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종현 교장은 “오늘 산타 행사는 많은 학생 중심 행사의 하나에 불과하며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초등학교는 "‘슬기롭고 바르게 자라나는 행복한 배움의 터전’을 비전으로 하여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함께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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