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소우영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는 29일 부산, 경남, 순천, 여수 등지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43)씨 등 12명을 붙잡아 7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살고 있는 경남 창원의 집에서 필로폰을 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자신외 근로자 등 4명에게도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 외에 나머지 구속자들이 필로폰 1~2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 자택과 다른 구속자들로 부터 필로폰 0.1g과 1회용 주사기 65개를 압수했으며, 마약 구입경로 및 동일 전과자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김씨 자택과 다른 구속자들로 부터 필로폰 0.1g과 1회용 주사기 65개를 압수했으며, 마약 구입경로 및 동일 전과자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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