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용남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영광지구 5개 클럽(대표 박대성)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8일 쌀 100포(250만원 상당)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하여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에 동참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영광군에는 영광, 칠산, 옥당, 법성, 동백 5개 클럽이 있으며, 이날 각 클럽의 회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한 쌀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