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원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강원호 사회건설위원장이 30일 광주향교에서 열린 중앙뉴스라인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호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치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으며, 특위 활동과 민원서비스 개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구민의 대변자로서 원활한 의회운영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지부 회장을 맡아 지역의 효자, 효녀, 효부 등을 발굴ㆍ시상하는 등 효 확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점과, 사)밀알 중앙회 남구 밀알회 회장, 사)반부패 추방운동본부 광주 남구회장 등을 맡아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은 점도 반영됐다.

 

강원호 위원장은 “2015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시기에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더 의미 있게 생각된다.”며, “새해에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