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16 분단현장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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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6 분단현장 체험교육 실시”
  • 천병업
  • 승인 2016.0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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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교직원 등 분단현장 체험교육으로 안보의식 고취
철원 평화전망대.jpg
[뉴스깜]천병업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7일부터 1박 2일간 광주광역시 산하 고등학생, 교직원 등 87명을 대상으로 국가관 확립과 투철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2016 분단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분단현장 체험교육은 통일·안보교육 및 철의삼각전적관, 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 백마고지위령비, 김신조침투로, 승전전망대, 숭의전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분단현장 체험교육 현장은 지난해 8월 20일 오후 3시 53분 북한의 첫 번째 포탄이 떨어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인근 야산이며, 이곳은 제28보병사단 대북 확성기가 있는 곳과 멀지 않은 곳이다.
 
시교육청 관계자(김창복 전문경력관)는 “공직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 행사를 계획 및 추진하여 안보의식 고취에 역량을 집중하고 분단국가의 통일·안보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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