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청춘, 88한 인생 영광에서 책임집니다.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건강증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2,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를 해주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보건소 각종 사업과 상호 연계하여 외부활동의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대상자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교육, 신변․생활 활동지원과 더불어 건강관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의하면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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