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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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최용남
  • 승인 2016.01.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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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위생수칙 준수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독감)는 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인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등은 감염시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 악화 및 심각한 합병증 발생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에 보건소는 1월말 까지 만60세 이상 군민 무료 예방접종과 36개월 이상 유료 예방접종 기간을 연장하여 실시 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는 2월 중에 유행정점에 이르고 4월 까지 유행 가능성이 있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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