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 전남도의원,「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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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 전남도의원,「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 양재삼
  • 승인 2014.0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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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위활동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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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기도서 의원(순천4)이 1월 2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자치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위민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주민들에게 소개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방의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도서 의원은 주민참여 분야에 대한 노력과 업적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기도서 의원은 지난 2006년 순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성되어 “자치법규정비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2010년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 전라남도 한부모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등(9건) 대표발의 ▲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간 순천나들목 통행료 폐지 촉구 건의안(2건) 및 결의안(4건) 대표발의
 
▲ 전남지역 각종 박람회 조직위 무원칙 운영·이사회 구성 문제 지적 등 도정질문(3회) ▲ 초등학생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편성 강력 촉구 등 5분자유발언( 3회) ▲ 교육위원회 위원 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22개 시·군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기획사회위원으로서 예산·결산 승인과 보건·의료, 사회복지 분야에서 도민복리증진 기여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동 행사의 성공개최 지원활동 ▲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특별위원회 특위 위원장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문제 해결
 
▲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공유재산의 효용성 증대 ▲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 예산안 심사 ▲ 기타 도민복지 증진을 위한 3개의 특위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의 교육, 복지, 지역개발, 기타 각종 지역현안사업의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기도서 의원은 이번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 편의도모를 위한 입법활동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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