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최근 영암읍 대신리 지방도 819호선에서 장암리를 경유해 농덕리 군도 5호선에 연결되는 월등~장암 간 농어촌도로를 개통식을 했다.
총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2010년 6월 착공에 들어간 도로는 총 1.9km 구간에 왕복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3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개통하게 됐다.
특히 도로공사 이전에는 폭이 좁은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아스콘을 덧씌우고 하수도관이 매설되면서 요철이 심한 낡고 좁은 도로 때문에 불편이 많았고, 매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도로였다.
장암리 마을주민 대표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그동안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마을주민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개통식에 앞서 도로개통에 따른 감사의 마음과 장암리 마을 주민들의 아름다운 뜻을 모아 영암군민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월등~장암 간 농어촌도로가 완공돼 우리 군민의 생활이 더 안전하고 편안해 질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2010년 6월 착공에 들어간 도로는 총 1.9km 구간에 왕복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3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개통하게 됐다.
특히 도로공사 이전에는 폭이 좁은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아스콘을 덧씌우고 하수도관이 매설되면서 요철이 심한 낡고 좁은 도로 때문에 불편이 많았고, 매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도로였다.
장암리 마을주민 대표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그동안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마을주민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개통식에 앞서 도로개통에 따른 감사의 마음과 장암리 마을 주민들의 아름다운 뜻을 모아 영암군민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월등~장암 간 농어촌도로가 완공돼 우리 군민의 생활이 더 안전하고 편안해 질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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