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을) 최경환,‘청년층 우선지원제도’시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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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을) 최경환,‘청년층 우선지원제도’시행 제안
  • 양 재삼
  • 승인 2016.0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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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 양 재삼 기자 =  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단기적인 청년고용정책을 넘어 종합적이고 강력한 청년실업 해소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일자리 창출, 교육복귀 지원, 고용보험 강화, 주거부담 완화, 청년부채 해결 등 청년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줄 청년 우선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후보는 “청년들의 현실이 심각한데 정부와 지자체간 정치적 공방과 소모적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다”며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서구 선진국에서도 청년정책은 고용, 주거, 빈곤, 복지 등 종합 처방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청년 우선 종합대책으로 ▲청년실업 로제타플랜(청년의무고용제)설정 ▲고용, 주거, 빈곤, 복지를 포함한‘청년층 우선지원제도’시행 ▲대학생학자금 이자 지원 및 빛고을 장학재단 운영 ▲청년창업특례보증 등 청년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환 후보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냈고 김대중 평화센터 공보실장과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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