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강래성 기자 = 26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 윤재갑(민주당)이 해남에 선거사무소를 개소 했다.

이날 해남읍 고도리에 마련된 윤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민주당 김민석 공동대표 와 김도균 대변인, 정윤 특보,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장 안선미 등의 내빈과 친지 그리고 해남. 완도. 진도의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재갑 예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하여 “민주당은 신익희 선생이 창당한 이래 60년 전통을 가진 정당이며, 김대중 대통령을 당선시킨 정통야당임을 강조하고, 민족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서민과 소수약자를 보호 하는 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안위와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 그리고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 꼭 당성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석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은 야당이 난립하고 분열한 이 어려움을 반드시 헤치고 총선에 임하여 총선이 끝나더라고 하나의 야당으로 가는데 기여 할 것이다”며, “윤재갑 예비후보는 해양 전문가이자 안보 전문가로서 야당에서 절대로 필요한 인물로, 바다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며 경제를 살릴 인물이다”며, “우리당은 윤재갑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고 말했다.

강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