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내·고군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이 기공돼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진도군은 지난 23일과 24일 군내·고군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설치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내·고군 농공단지에 들어설 이 시설은 국비 100%로 사업으로 사업비 100억원(군내 65억원, 고군 35억원)을 투입,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1일 처리 용량은 600ton(군내)과 180(고군)ton이다.
진도군은 지난 23일과 24일 군내·고군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설치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내·고군 농공단지에 들어설 이 시설은 국비 100%로 사업으로 사업비 100억원(군내 65억원, 고군 35억원)을 투입,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1일 처리 용량은 600ton(군내)과 180(고군)ton이다.
군내·고군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은 농공단지 입주 업체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제반 법규에 따라 공동으로 처리·방류해 수질오염 방지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 시설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농공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폐수종말처리장이 설치되면 군내·고군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 수질보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농공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폐수종말처리장이 설치되면 군내·고군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 수질보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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