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블라디보스톡 아이스 단축 마라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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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블라디보스톡 아이스 단축 마라톤 성료.
  • 양 재삼
  • 승인 2016.03.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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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지난달  21일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제 1차 블라디보스톡 아이스 국제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아이스 단축 마라톤은 트랙의 메인 표지 얼음과 눈있는데 이런 마라톤이 극동지역에서 처음 이다.

러시아 연방 10주와 아시아의 대한민국, 일본, 중국, 미국, 프랑스, 인디아, 동일, 인도네시아, 스위덴에서 343명 아마츄어 마라토너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온도가 영하 섭씨 30도이고 얼음의 두께는 안전 규정에 따라 50 cm로 5km, 10km, 21km 구간, 이 세 구간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경주를 했다.

이번 경기 참석자들의 안전은 긴급 상황청에 의해 제공괴고 취사 장소는 매 5에 위치했고. 각 참가자는 10만 루블 보험에 가입했다.

또 마라톤전에 잠가자들이 스타터 키트를 받고, 결승선에서 각자의 성과와 경험을 추억하고 기릴 수 있는 메달을 받았으며 상금 기금은 20만 루블이었다.

또한 경기 참가자는 연령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16-17세, 18-29, 30-39, 40-49, 50-59 그리고  60세이상으로 구분했다. 참가자중 최연소자는 16 세이고 최고령참가자는 78세의 루돌프 제모블린으로 5 킬로미터 거리를43 분의 기록을 세웠다..

그분아니라 참가자중에서 애완 동물과 같이 거리를 달리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애완동물과 함께 참가한 강아지의 주인은 노력을 붙이고  강아지한테 유니폼 등번호를 만들었어서 입히고 트래킹은 Mylaps라는 추적 장치로 했다.

특히 참가자뿐만아니라 응원팀이나 관중들이 대거 참가하여  주최측에서는 주요 플랫폼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마라톤을 볼 수 있게 하였다.

RunDNSRun란는 클럽에 다음 마라톤이“블라디보스톸 다리”(“Bridges of Vladivostok”)는 2016년9월2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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