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칼럼]세계 여러 민족의 지능지수(IQ)조사에서 한국인이 1등인 것으로 미국에서 조사발표 했으며 우리나라의 전자제품이 세계 첨단 제품을 만들고 있고 올림픽 경기에서 강대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고 있으며 세계 대통령인 유엔사무총장을 우리나라의 반기문이 당선되어 사무총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와 체육 문화면에서는 세계 선진국이 되었다. 그러나 국민 유권자의 선거에 의해 새사람으로 바꾸는 정치는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면서 역사상 가장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제19대 국회를 교체하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4월 13일에 하게 된다.
무능한 제19대 국회는 선거일을 40여 일 앞두고 선거구획정 안을 국회통과 시켰다.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줄이고 비례대표제를 없애자는 시민단체의 요구는 반영되지 않고 자기들의 당리당략에 맞는 원안대로 선거법을 통과해 총선을 하게 했다. 유권자 국민은 이러한 현실에서 국회를 바꾸고 선진국 국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여·야의 정당은 모두 바꿔야 하고 현재 국회에 몸을 담고 있는 인물은 모두 교체해야 새로운 정치선진국 국회가 된다. 야당에서 구태정치를 바꾸어 혁신과 쇄신을 하겠다고 국민당이 창당되었으며 이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크다.
그러나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당이 밖으로 혁신되고 안으로 인물을 바꾼 혁신과 쇄신이 안 되고는 선진국국회를 만들 정당이 될 수 없다. 국민은 4·13선거에서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 정치 선진국 국회를 만들려면 정치꾼들이 이용하는 혈연 지연 학연과 지역정당의 색깔에 미련을 두지 말고 모든 것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선거에 참여해야 하며 선거 불참은 조직을 동원한 부패한 인물이 당선되고 그러한 정당이 다시 집권하는 부패 국회를 만들게 된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정치인들은 나보다 더 훌륭한 후배가 있다는 것을 알고 후계자 양성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고 정치선진국 국회를 만드는데 동참해야 한다.
국회는 국법을 만들고 심의하는 하나의 의결기관이다. 번안제정과 통과를 당리당략으로 미루고 있어 국민과 대통령까지 합세하여 국회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면 운동을 하는 나라가 세계 어느 나라에 있겠는가?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외세의 침략보다는 내부의 부패와 무능 정치에 비롯되었음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남북이 분단되어 전쟁 망상을 버리지 못하는 북한과 대치 휴전상태에서 우리가 살길을 정치 선진화가 되고 유능하고 참신한 인적구성으로 된 선진국 국회를 만드는 것이다. 우수한 한국인이 우수한 세계 제일 제품을 만들 듯이 이번 4.13총선에서 국민유권자는 정치 신제품으로 새로운 선진국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역사상 부패무능 한 정치꾼이 만들어 놓은 밥상을 엎으려면 유권자 선거의 힘으로 새로운 밥상을 차려 나라 살림을 잘하게 했다는 평을 받는 4.13총선이 되었으면 한다. 4.13총선에 후보를 공천하는 여·야 정당은 당이 구태에서 벗어난 혁신 정당의 면모를 보여주어야 하고 공천은 부정이 없는 공천으로 당선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을 공천해야 한다. 당에 몸을 담은 정치인들은 공천에서 탈락하였다고 초심을 버리고 당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되며 공천된 후보가 당선되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도와서 당선 되게 돕고 사회와 국가에 덕을 베풀어 국민의 신임을 받는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