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이기원 기자 = 광주 동남갑에 옥중출마한 강운태 후보가 옥중서신을 통해 부인 이덕희 여사에게 선거운동에 관한 당부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강 후보측에 따르면 강 후보는 부인에게 보낸 옥중서신에서 출마를 반대했던 부인과 가족의 만류를 끈질긴 설득을 통해 만장일치로 결정하게 된 배경을 써 내려갔다
또 험악한 선거판에 모든 짐을 부인에게 떠맡기고 구치소에 혼자 있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안쓰럽고 고마운 마음을 옥중서신에 표현했다.
특히 강 후보는 어찌되었든 선거는 시작되었고 부인이 유념해야할 사항 아홉가지를 당부했다.
광주 동남갑에 옥중출마한 강운태 후보가 옥중서신을 통해 부인 이덕희 여사에게 선거운동에 관한 당부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강 후보측에 따르면 강 후보는 부인에게 보낸 옥중서신에서 출마를 반대했던 부인과 가족의 만류를 끈질긴 설득을 통해 만장일치로 결정하게 된 배경을 써 내려갔다
또 험악한 선거판에 모든 짐을 부인에게 떠맡기고 구치소에 혼자 있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안쓰럽고 고마운 마음을 옥중서신에 표현했다.
특히 강 후보는 어찌되었든 선거는 시작되었고 부인이 유념해야할 사항 아홉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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