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펌프장 원격제어시스템 등 점검

[뉴스깜]송우영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5일 제1차 첫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마동초교 앞 보도 정비사업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배수펌프장 원격제어시스템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마동초교 앞 보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인라인 트랙 폭을 3m에서 4m로 넓히고 중간 화단을 철거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며, “주차난이 심각한 광영동 천주교 일원을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도로 개설과 연계하여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부지로 조성․활용토록 검토할 것”을 말했다.
또한, 배수펌프장 원격제어시스템 설치 현장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고 전 직원이 원격제어시스템 운영체계와 기술을 빠른 시일 내에 습득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선6기 역점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은 관내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 발생지 등을 시장이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발 빠른 민원 해결방안을 찾는 것으로, 201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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