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를 비롯하여 각종 명절 때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옥과119안전센터 대원 박정수는 “어르신이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던 뜻 깊은 시간이었고 화재를 비롯한 모든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참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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