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뉴스깜]김철희 기자 = 오는 30일 곡성 월파관에서 곡성문화예술단이 주관하는 주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딴따라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곡성문화예술단 주관, 곡성군 후원으로 무형문화제 이수자의 국악과 한춤, 7080대중가요, 협연 등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로 구성되 주민과 함께 한다.
동네 콘서트로 추진되는 음악회는 권역별로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민들의 고단한 농사일과 피로를 풀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곡성문화예술단 관계자는 “민간에서 주도하는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행사를 주관하는 예술인들에게 참여를 통해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곡성문화예술단 사무국(010-2273-80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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