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꿀재미’ 담양에서.
상태바
5월 황금연휴, ‘꿀재미’ 담양에서.
  • 최창식
  • 승인 2016.05.02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깜]최창식기자 =황금 연휴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마십시요 !  담양군이, 정부 임시공휴일인 5월 6일 주요관광지(6개소) 무료개방한다.

 

군은 5월 가정의 달 ‘봄 여행주간’을 맞아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려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을 비롯해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등 6개소의 문을 모두에게 활짝 연다.

 

특히 오는 6일은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거듭난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가 한창일 때로, 대나무 카누 체험, 대나무 물총 쏘기, 대통밥 체험, 대통술 담그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겨보고 관방제림을 무대로 한 멀티미디어 쇼, 레이저 효과가 가미된 야간 경관 등을 감상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도 담아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5.3~5.8) 및 봄 여행주간(5.1~5.14)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담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체험프로그램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