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은 오이먹고 오천만이 이뻐지는 날!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전남농협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여름 식품으로 노화방지에 효과와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 제거를 도와 몸을 맑게 하는 오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오이데이 행사를 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벌교농협(조합장 김기순)은 2일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소재)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이 소비 확대를 위한 오이데이(5·2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한 행사에서는 오이데이(5·2Day)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오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보성군 벌교 지역에서 생산된 「오이」를 20~30% 할인 판매하면서 오이의 효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피부미용에 좋은 건강채소 오이의 소비를 확대하고자 5월2일을 「오이데이」로 정했다"면서 “우리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오이를 소비자들께서 더욱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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