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e-편한요양원, 어버이날 위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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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e-편한요양원, 어버이날 위문행사
  • 이기원
  • 승인 2016.05.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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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유전되는 질병으로 자기관리가 중요'

[뉴스깜]이기원 기자 =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남구 e-편한요양원 (원장 이연숙)은 입소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제문화예술봉사회 광주지부 (지부장 전문자)가 노래, 춤 등을  선사해입소 어르신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e-편한요양원은 중증 치매 어르신등 30여명이 입소해 있으며 지난해 개원한 이래 올해 두번째 어버이날 행사이다.

이연숙 원장은"입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샹활하셨으면한다. 비록 건강이 여의치 않지만 어버이로서 열심히 사신 분들이기에 사회적으로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며"어버이닐을 맞아 하루이지만 그 고마움을 대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원장은"치매는 유전되는 질병이기에 입소하신 분들의 자녀분들도 자기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치매는 자기반성을 하면 훨씬 좋아지는 질병인 만큼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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