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광 전남지역본부장이 이상무사장으로부터
농지은행종합평가 우수부서 표창을 받고 있다
[뉴스깜]양 재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성광)가 지난해 농지규모화사업 등 농지은행에서 시행하는 7개 전체사업에서 목표를 초과달성하면서 총 1,370억원을 집행 2015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본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채권관리 내실화를 통한 사업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등 효율적 사업관리와 지역 농업경쟁력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조성광 본부장은 “지역 농업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온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농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지은행사업이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1,264억원을 투입하고 상반기 중 70%이상의 사업비를 집행해 지역 농업인에게 활발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국 어디서나 1577-7770으로 전화를 하거나, 한국농어촌공사 해당 시․군 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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