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천병업기자 =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 지부(회장 강원호)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2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중앙회 (이사장 배갑제) 주관 ‘제28회 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장암에 걸린 아버지를 9년간 간병하고, 현재는 홀로 계신 어머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는 북구의회 이관식 의원 외 문필현, 유흥곤, 조정래, 유승재, 김재만, 김형국, 김경민, 양용현, 김영송, 황조한, 임준 등 12명이 효자상을 받았다.
또한 김기연, 주현숙, 김단유, 박경애, 김막레, 이남순, 김영자 등 10명은 효부상을, 이혜진, 김서인 등 2명은 효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그간 ‘효’ 확산 운동을 펼치는 등 한국효도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하영자 씨가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총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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