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임을 위한 행진곡, 꼭 불러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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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 "임을 위한 행진곡, 꼭 불러질것"
  • 강래성
  • 승인 2016.05.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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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강래성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실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번주 5월 15일은 제35회 스승의 날이다."라며, "은사님들을 생각하는, 또 찾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원사기진작방안 발표에 의하면 교권침해보호, 심리치료 법률지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고 대한민국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며 "교사들은 좋은 환경에서 학생을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5.18기념곡 지정에 대해서는, "자기 선을 넘었다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박승춘 보훈처장에게 우리는 이미 레드카드를 보냈기 때문에 이제 퇴장할 때가 되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번 5.18기념식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으로 꼭 불러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3일 청와대에서 3당의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초청에 실시하는 대화는 "또 여러 당에서 무슨 말씀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지만 저는 제가 5년간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 모셔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대통령께 드리는 말씀을 사전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며, 이것은 제가 지켜야할 금도이고, 대통령에 대한 예우이기 때문이다"며, "그러나 오늘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의당을 대표해서 대통령께 드릴 말씀은 다 드리겠다는 것으로 오늘 청와대 가는 각오를 피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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