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1백 여 만원 후원금 전달

[뉴스깜] 양 재삼 기자= 가정의 달 5월에 Y마트 김성진 대표가 ‘Y마트 후원금 전달은 더욱 특별하고 뜻 깊은 것은 ‘Y마트 기부금 릴레이’가 ‘Y마트 가족’들이 우리지역 결식학생들을 돕기 위해 동참했다는 점이다
이번 후원금은 Y마트 김성진 대표가 1천만 원, Y마트 부회장 및 협력업체 사장의 중·고등학생 자녀들(고3 김우중, 고2 김연정, 고1 노유리, 중2 장예은, 중1 김길중)이 후원금 1백 여 만원을 광주지역 결식학생들을 돕기 위해 20일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기부금을 전달한 김우중 학생은 “내 주변의 어려운 친구들은 내가 먼저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적지만 용돈을 기부하게 되었는데, 적은 기부금이지만 내 친구들을 돕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기쁘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11.(수) 상호 협력하여 우리지역 결식학생을 돕기 위한 재원을 안정적·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빛고을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하였다.
연합모금을 통해 기아자동차 밀알봉사회 연간 8천 여 만원, Y마트 기부릴레이 기부금 연간 6천 여 만원,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직원들의 급여 천원 미만 절사 기부금인 ‘작은 사랑의 씨앗’ 그리고 기타 정기회원 후원금 등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으로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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