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한국부인회 초청 유기농 토마토 수확 체험도.

[뉴스깜] 강래성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담양장성사무소가 전통식품/유기농산물 등 국가 농식품 인증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유과 만들기 및 유기농토마토 수확 체험을 하고, 지역관광 명소인 메타세콰이어길을 탐방하는 등 농촌지역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담양장성사무소(소장 최홍기)는 지난 27일 한국부인회 순천지부 회원 40명을 초청하여 담양 소재의 스타팜 농장인 안복자한과(전통식품ㆍ유기가공식품)와 두리농원(유기농ㆍ6차산업자)을 방문하여 전통유과 만들기, 유기농토마토 수확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팜은 현재 전국적으로 484개소가 지정 되었으며 이중 담양군에는 안복자한과, 두리농원 등 7개소가 지정되어있다.

이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전통식품ㆍ유기농산물인증 등 국가 인증제도가 시행되는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인증 농산물의 소비 확산의 계기를 제공하여 농촌경제 활성화 통한 농업인과 농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하였다.
한편 스타팜 체험행사는 소비자에게 국가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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