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주최. 5월31일

[뉴스깜] 이다현 기자 = 육아정책연구소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 협동과제인‘수요자 중심의 육아문화 정착 방안 연구’를 통해 자녀 양육의 어려움 등을 파악하고, 행복한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자신만만, 행복육아’토크콘서트를 광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자신만만 행복육아’토크콘서트는‘양육이 힘들지만 가치 있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다시하기 어려운 경험’이라는 공감대 형성하고, 양육의 어려움과 그를 지원하는 정책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첫 시도이다.
자신만만 행복육아’토크콘서트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육아의 가치와 아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처음 하는 육아에 서투르고 힘든 엄마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담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전국에서 총 4차례로 기획된 육아콘서트 중 5월 31일 광주 콘서트는 육아정책연구소(소장 우남희)와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춘금)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며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김영옥 교수(전남대 유아교육과)와 황범 아나운서 등이 진행 된다.
한편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육아 토크콘서트는 5월 31일 12시 45분 EBS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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