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쓰중공업, 사죄하고 배상하라!”
미쓰비씨중공업 근로정신대 사죄 및 배상 촉구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일본 현지에서 전범기업인 미쓰비씨를 규탄하는 행동에 나섰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일본 아동권리협약종합연구소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장 교육감이 이날 오전 8시 도쿄 시나가와역 앞에서 '나고야 미쓰비씨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지원모임' 주관으로 진행된 '금요행동'에 참석했다.
장 교육감은 '미쓰비씨중공업은 한국인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미쓰비씨가 조선여자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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