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미술관, '영혼과 생명의 울림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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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미술관, '영혼과 생명의 울림展' 개최
  • 양재삼
  • 승인 2016.06.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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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동야화 포함 42여 점 전시하며
영혼과 생명의 울림 전시전

[뉴스깜]양재삼 기자 =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우종미술관 제 1,2 전시실에서 ‘영혼과 생명의 울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소장품 전시전으로 서양화, 동야화 포함 42여 점을 전시하며,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로는 천경자, 황용엽, 장욱진, 변종하, 황주리, 오승윤, 장리석, 황염수, 이인성, 김종학, 권기수, 데미안 허스트, 야요이 쿠사마, 브라질리어,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심산 노수현, 의재 허백련, 목제 허행면, 월전 장우성, 남농 허건, 금봉 박행보, 운보 김기창, 산정 서세옥, 유산 민병갑, 목불 장운상 이다.

우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영혼과 생명의 울림’展을 통해 시간에 쫓겨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숨을 고르며, 천천히 조금씩 설레임 속에서 영혼의 울림을 일구어 내는 교감의 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종미술관은 전남 보성군 조성면 조성3길 338 보성컨트리클럽에 위차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취학아동 1,000원으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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