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받는 환자는 미소 짓는다

[뉴스깜]송우영 기자 = 순천 성가롤로병원 노인6층B병동에 근무하는 박영성 수간호사 와 간호사들은 24시간 환자를 내 부모 형제처럼 정성껏 간호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미소 짓는 얼굴로 다가와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천사였다.
고통 받는 입원환자의 어떤 질문에도 웃는 얼굴로 다가와 친절하게 답해주는 간호사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많은 병실을 오가며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미소 짓는 얼굴로 친절히 환자를 대하는 간호사들의 진료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날개 없는 천사입니다.
입원중인 80세의 김 모 입원환자는 간호사들의 정성어린 진료에 빠른 쾌유를 하게 되었다며 퇴원소감을 말했다.
또한 많은 퇴원환자가족들에게 퇴원 후 필요한 서류도 꼼꼼히 챙겨주는 간호사들의 친절에 고마워하며 노인6층B병동 내에서 칭찬이자자하다.
박영성수간호사와 간호사들은 “할일을 했을 뿐”이라며 수줍어하며 “더욱 정성껏 환자간호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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