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칼럼]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믿음이 있다. 하나는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가능성을 믿는 것이며 또 하나는 나를 도와주고 있다고 믿는 위대한 신과 내세를 믿는 신앙이다. 첫 번째 믿음이 강한 사람은 항상 자기의 소중함과 가능성을 믿고 꿈과 희망을 품고 성공의 정상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의 가능성을 믿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일도 하여 꿈을 실현한 사람들이다.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데 발명왕 에디슨은 수많은 발명을 하는 가운데 연구와 실험에서 실패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할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은 굽힐 줄 모른 연구를 추진하여 인류 문명을 크게 변화시킨 발명왕이 되었고, 스포츠분야에서 금메달을 받은 선수들도 자기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연습을 거듭했던 선수들이었다.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경제적 여건이 나쁜 가운데서도 수출대국의 대열에 들어섰고 첨단 과학 기술이 세계 상위권이 된 것도 과학 분야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가능성을 믿고 열심히 일하고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를 믿고 할 수 있다는 굳은 확신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 힘은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고 있는 것이다. 자기를 믿는 굳은 신념은 성공으로 안내하고 이끌어 주고 있는 것이다.
자기를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자기 비하를 하고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과 행동은 실패의 길로 가게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도전해 가는 사람들의 성공하고 있는 원동력은 자기 자신에 대한 할 수 있다는 신념인 믿음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 두 번째 믿음은 살아서도 도와주고 죽은 후에도 나를 도와준다는 신에 대한 믿음과 종교적인 신앙이다.
사람들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도 위대한 신은 할 수 있다고 믿고 의지하며 부모로부터 태어났고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되고 영혼은 천국으로 간다고 믿는 것이다. 육신이 흙으로 간다는 것은 부인할 사람이 없으나, 무신론자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도 믿을 수 없는데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어떻게 믿고 따르겠느냐는 것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항상 같이 가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하느님이다. 어떠한 어려운 처지에서도 하느님과 함께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고 같이하며 같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영혼이 있다는 것조차 부인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영혼도 천당도 없다면 인생은 너무나 허무하지 않겠는가? 영혼이 있고 어디로 갈 것인가를 대비하려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고 따르는 것이 종교다,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이승인 현세에서 권선징악(勸善懲惡)을 하며 살아야, 내세인 저승에서 영혼이 극락 천당을 간다고 믿고 기도하며 살게 한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항상 즐겁고 명랑하며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게 한다.
장 자크 루소는 '종교란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을 믿고 따라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종교는 누구의 강요에 의하기보다는 믿는 사람들의 생각과 말을 믿고 따라가는 선택이다. 내세는 불확실하다. 내세를 100% 확실하게 검증할 수는 없다. 불안한 내세이기 때문에 영원한 내세의 구원을 위해 종교를 가지고 신봉하고 있는 것이다.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종교도 인정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거슬려 올라가면 원시종교도 나를 도와주고 의지하는 힘의 소유자를 믿고 따른 종교였으며 자기의 조상을 숭배하고 조상이 도와주고 있다는 조상신을 믿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영혼이 있다고 믿고 따르는데 나 혼자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은 객관 도가 없는 일이다. 믿음은 나에게 힘을 주는 원동력이다. 나에 대한 긍정적 확신이나 종교적 신앙에 대한 확신은 내가 하는 일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
따라서 자기에 대한 확신과 종교적 확신을 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본다. 이처럼 우리는 두 개의 믿음 속에서 살고 있는데 믿음의 확신이 강할수록 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탄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믿음이 나를 성공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긍정적 시각에서 보고 긍정적 믿음의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