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한 순간 달콤한 유혹“낮술 반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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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한 순간 달콤한 유혹“낮술 반주한잔”
  • 화순경찰서 경무과
  • 승인 2016.06.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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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절대 안 돼
화순경찰서 경무과 경위 김찬중

[기고문]본격적인 행락철과 농사철을 맞아 점심을 먹으면서 반주를 한 두잔 씩 하고 낮이라 괜찮겠지 하고 운전대를 잡으면 절대 안 된다.

음주운전 행위는 주간이나 야간이나 그 위험성은 동일하다. 다만 주간의 경우에는 운전자들이 위험성을 좀 더 간과해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음주운전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단란했던 가정이 파탄되고 평생동안 다녔던 직장을 잃는 등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한 순간 달콤한 유혹에 술을 마시고 잡은 운전대로 인해 인생을 파멸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혹 낮에 반주로 술을 마셨을 경우라도 반드시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다.

또한 요즘은 계모임, 동창회, 향우회 등 모임도 많이 하고 있다. 모임이 모임이다보니 술이 빠질 수 없다. 낮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부는 차를 운전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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