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정병욱 기자 = ‘2016 지구촌희망펜상’에서 구충곤 화순군수가 화순식품단지 투자유치,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야시장 운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화순식품단지내 친환경 가공식품기업인 ㈜포프리와 52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지역 농산물로 두유․커피․맥주 등 가공식품을 생산해 560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며 친환경 농․식품 6차 산업의 성공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환경자원․특산물 등 향토자원 상품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결과 고용노동부의 ‘2016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

구충곤 군수는 “앞으로도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명품화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군정이 더욱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