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송우영 기자 = 한전 순천전력지사(지사장 홍봉선) 사회봉사단은 지난21일 '6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송전선로 주변 마리아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입원 환우를 대상으로 돌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사회봉사단은 병마에 시달리는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쌀, 기저귀, 생필품 등 환우용 소모품을 전달했고, 한국무용 동호인회(연우기획)와 공동으로 전통한국무용인 부채춤 등을 공연해 수용 환우들의 고통과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고양에 기여했다.

홍봉선 지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등 2단계 활동도 6월중 시행할 예정이며,이와 같은 돌봄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고 밝혔다.

송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