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안심벨로 주민 안전 '초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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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심벨로 주민 안전 '초록불'
  • 강래성
  • 승인 2016.06.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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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3개소, 대광해수욕장 화장실 및 샤워실 등

[뉴스깜]강래성 기자 = 신안군 임자면은 지난 21일 임자면사무소(면장 김재화)와 임자파출소(소장 유종현 경감) 주관으로 안심벨을 설치했다.

안전마을 추진위원회와 신안군청이 사업비를 긴급편성하여 진행되었으며, 김재화 면장은 “임자면 마을별 안전지킴이 발대식 이후 이흑암리 최정철 이장의 관내 cctv기증, 안심벨설치로 이어지는 면민들의 적극적인 안전 강화 활동으로 안심할 수 있는 임자면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유종현 임자파출소장은 “안심벨의 설치로 한결 더 안전한 임자면이 되었다. 안심벨의 존재자체로 범죄 사전예방이 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안심벨이 울렸을 때 주변 주민들의 빠른 신고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심벨은 관내 공중화장실 3개소, 대광해수욕장 화장실 및 샤워실, 대광운동장, 임자초등학교 관사 등 총 15개의 장소에 설치되었으며 이후 타 읍면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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