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람, 여성 청소년 지원 성금 1000만 원 기부
상태바
유)가람, 여성 청소년 지원 성금 1000만 원 기부
  • 최창식
  • 승인 2016.06.27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깜]  최 창식기자 = 유한회사 '가람'은 그동안 홀몸 어르신을 위한 쌀 기부, 조손 가정 청소년 교복 및 컴퓨터 지원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한회사 가람(대표 최세연)이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27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최세연 가람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광산구청장실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형편이 어려워 생필품마저 구입하기 힘든 아이들이 한 명도 없기를 바라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아픈 상황에 공감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금을 기탁 받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등의 여성 청소년을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